오늘 당장 직장의 업무에, 매월 돌아오는 대출 상환금과 고정지출에, 주위 사람들의 시선, 고정관념, 사회적 관습과 덜떨어진 윤리, 통속, 관습, 파시스트적인 관념과 분위기, 세속적인 가치관, (획일적으로 학습되어버린-그들도 무지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버린 국가의 종속적인 개채들)깨어나지 못한 의식을 가진 필부필부들의 잡소리들...등등 어떤 것에도 휘둘리거나 함몰되지 말고 내 본연의 신념, 가치관, 자유의지, 꿈, 삶의 과업과 사명을 망각하지 말고 매순간 각성되고 미세하게 나마 한걸음씩 나아가야 한다.
깨어 있다는 것은
분명 더 괴롭고 역겨운 것들과 더 많이 마주하게 되며 고독하다.
자유의지, 그것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용기를 낼 것인가? 그저 순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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