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2일 금요일

꺼지지 않는 빛과 같은 나의 의지

오늘 당장 직장의 업무에, 매월 돌아오는 대출 상환금과 고정지출에, 주위 사람들의 시선, 고정관념, 사회적 관습과 덜떨어진 윤리, 통속, 관습, 파시스트적인 관념과 분위기, 세속적인 가치관, (획일적으로 학습되어버린-그들도 무지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버린 국가의 종속적인 개채들)깨어나지 못한 의식을 가진 필부필부들의 잡소리들...등등 어떤 것에도 휘둘리거나 함몰되지 말고 내 본연의 신념, 가치관, 자유의지, 꿈, 삶의 과업과 사명을 망각하지 말고 매순간 각성되고 미세하게 나마 한걸음씩 나아가야 한다.
깨어 있다는 것은
분명 더 괴롭고 역겨운 것들과 더 많이 마주하게 되며 고독하다.
자유의지, 그것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용기를 낼 것인가? 그저 순응할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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