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은 휴무!
아 일주일 고생많았고,
담주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를 잘 해놓자.
스케줄도 다 짜놓고 했으니 열심히 잘 돌아다녀야지.
어서어서 하루 마무리 하고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해철형님이 떠나셨다.
음악도 훌륭했지만
시대를 함께 걱정해주고 분노하고 가슴아파하던 그 인간적인 부분이 참 좋았다.
슬프다. 노무현님도 그렇고 유재하, 김광석, 김성재, 이은주, 맥퀸 등등 좋은 분들
다들 떠나는구나. ㅠㅠ 그래 잡스옹의 말처럼 우리는 죽을 몸이야.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해야해.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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