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북상한다고 하던가. 폭염이 이어지다 저녁부터 시원한 바람이 불어대는데 장난이 아니다. 간만에 느끼는 시원한 자연풍이 청량감 마저 느끼게 한다. 이 코로나 처럼.
정말 기가막히게 시원하고 맛있다. 짜릿하다. 아 그런데, 엄마가 준 오미자 차도 좋다. 색깔이 칵테일 같이 너무 에쁘고 이름과는 다르게 맛도 아주 세련됐다. 마음에 쏙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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