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캘리포니아에 막연한 동경이 있었다.
중경삼림에서도 의미있는 지명으로 나오고
투팩의 'live&die in L.A' , 'california love' 나 비기의 'going back to cali' 나 이 밖에도 어디선가 접했던 것 같다.
워렌지를 비롯반 지펑크의 배경도 캘리포니아이며 뮤직비디오등에서 보이던 여유로워 보이는 야자수나 따사로운 날씨가 어찌나 낭만적이게 보이던지.
아 참, 초등학교 동창인 그 아이도 캘리포니아를 갔다왔었다. 칼리는 잘 있겠지 지금도. 너무 멋진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에서 온 여자를 만나보고 싶다. 물론 나도 캘리포니아에 가보고 싶다.
중요한 건 지금 날씨가 캘리포니아 날씨같다. 가본적은 없지만 더위중 시원한 바람도 살랑살랑 혹은 훌렁~하고 불어주는 이런 날씨. 이런 날씨는 왠지 캘리포니아의 날씨같다. 칼리에 와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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