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2일 화요일

마카롱

홍대 양대산맥 '마카롱'과 '슈아브' 뭐가 더 좋다라는 의견은 분명히 있지만, 별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코멘트 하지 않겠습니다. 마카롱, 정말 사랑합니다. 이 조그마한 설탕덩어리가 왜 이렇게 나를 간지럽히고 행복하게 만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 세심한 출력을 내기 위해 엄중히 작업하고 고심한 분들께 존경심을 표합니다. 비싼 가격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겠지만 매일 마카롱을 그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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