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한 여름 밤의 꿈이었던 이날.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영화같던 순간.
같은 인간인데 저럴수 있을까?
저렇게 나이스하고 쿨하고 위트있고 여유로우며 행복에 겨워 취해 있을 수 있을까?
어떤 사람들인지 나는 잘 알 수 없지만, 그들의 표정에 몸짓에, 눈빛, 매 순간 성의있는 attitude. 잊을 수 없다.
나와 같이있던 동생에게 꿈과 희망을 온몸으로 영혼 충만하게 뿜어주었던 그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고
살아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낀다. 정녕 축복이라고 느끼고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곱씹고 또 곱씹어진다.
그들에게 내 온 힘을 다해 행운을 주고 싶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정말 고맙고 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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