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첫 후원입니다.
평소 알고 있던 '해비타트'를 서울 시립미술관 가는 길에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고,
영화를 통해 '인도주의의사협'을 만나 첫 인연을 갖게 되었습니다.
당신들의 신념과 열정의 극히 일부분도 되지 못하는 실행이라 부끄럽기도 합니다만,
저마다의 사정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주리라 정말 믿습니다.
현재진행형으로 당신들의 삶을 기꺼이 태우고 있다라는 점을 정말 존경스럽게 여기며
작은 손길로 거들어드립니다.
당신들이 어떤 정치관인지 어떤 종교가 배경에 있는지 지금으로서는 별로 중요하지도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져 지금 내 직관으로, 내 탁월한 느낌으로 선택하였기 때문에 너무너무 멋지고 자랑스럽니다.
이 더운 여름에 고생하고 계실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또 감사합니다.
훌륭히 활동하신 것들 틈나는 데로 살피겠습니다.
http://blog.naver.com/habitatkorea/220070451112
http://www.humanme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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