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튜디오' 라는 전시. 한국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 중이었 던 여러 외국 작가들의 전시.
무덤덤한 색감의 표현이 편안합니다. 예쁘고. 두번째 그림은 작가가 해외에 있을 때 살았던 집이었던가 봤던 집이었던가로 기억하고 나머지 그림들은 서교동등 마포구 일대 집들을 보고 그렸던 작품들로 기억합니다. 분명히 친숙하긴 한데 무언가 새로운 느낌입니다.
몸에 구멍이 뚫리고 눈을 가린 사람. 현대인의 불안을 표현한 것이라고 기억합니다.
태안 기름 유출 사고를 소재로 한 작품. 끈적끈적 할 것같고 불쾌합니다. 또 기괴합니다.
서울 시립 미술관이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진 건물이라 합니다.
고딕 양식이라는데 멋집니다.
배재학당 맞은편에 있는 건물. 주거용으로 쓰는 듯한 2층은 정말 오래된 느낌의 집인데
그 1층은 커피숍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